클럽
▲이태원 클럽 ⓒ연합뉴스

의왕시청은 10일 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의왕시청은 6번째 확진자가 45세 부곡동(삼동)에 거주하는 남성으로 지난 5일 이태원 트렁크 클럽을 방문했다고 알렸다. 9일 이태원 방문자는 코로나 검사 안내문자를 받고 선별진료소에 검체 채취 후 10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진 후 수원병원으로 이송했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10일 0시 기준 54명이다. (지역별) 서울 30, 경기 14, 인천 6, 충북 2, 부산 1, 제주1

감염경로별은 이태원 클럽 직접방문 관련 43명, 가족, 지인, 동료 등 기타 접촉자 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