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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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청은 17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17번째 확진자는 용인시 66번 확진자 접촉추정으로 익선동 거주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 66번확진자(5.6일 확진)와 관련하여 지인 1명(5.7일 확진) 이외에 동료 1명, 이태원 관련 12명(외국인 3명, 군인 1명 포함)이 추가로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서울 10, 인천 1, 경기 1)

질본은 5.2일 새벽 용산구 이태원 업소(KING CLUB 00:00~03:30, TRUNK 01:00~01:40, QUEEN 03:30~03:50)를 방문하신 분은 노출 가능성이 높으므로 외출을 하지말고 자택에 머무르면서, 보건소나 1339에 이태원 업소 방문 사실을 신고하고 보건소의 조치사항에 따라 주시고,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차를 이용하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하였다.

5.2일 새벽 0시에서 4시 사이 상기 3개 업소가 아닌 이태원 유흥시설(클럽‧주점)을 방문하신 분 중에도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관할 보건소 및 1339를 통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