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
▲슈퍼문. ⓒPixabay
7일 밤 올해의 마지막 슈퍼문이 떴다.

슈퍼문 현상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지는 때와 보름달이 뜨는 시기가 겹치는 근지점 삭망 때문에 생기며, 평소 볼 수 있는 보름달보다 10~15% 가량 더 크게 보인다.

NASA는 이날 뜨는 슈퍼문은 약 3일 동안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뜨는 달은 플라워 슈퍼문으로 불린다. 봄의 화려한 시작과 함께 달이 마치 꽃이 피어오르는 것 같아서 지어진 별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