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헌 보람할렐루야 감독(오른쪽)과 김진 김진탁구클럽 관장(왼쪽)이 탁구용품 증정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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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재능기부행사에서 오광헌 감독을 주축으로 한 보람할렐루야 선수들이 김진탁구클럽 소속 회원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세교정, 시범경기, 1대 1 맞춤형 강습, 탁구용품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김진탁구클럽은 지난해 ‘보람생활체육탁구봉사단(B.L.P봉사단)’ 발족식에서 보람그룹과 우수 탁구클럽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최철홍 보람할렐루야 구단주는 “보람할렐루야 코치진과 선수들이 솔선수범하여 재능을 직접 기부함으로써 국민건강 증진과 스포츠 소외계층 없는 생활체육 선진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보람할렐루야는 지난 2017년부터 서울, 인천, 천안, 당진, 부산 등 전국적으로 탁구강습회를 개최하며 재능기부 활동과 탁구용품 전달 행사를 꾸준히 진행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탁구팬들과 온라인 강습 및 소통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보람상조 실업탁구단 ‘보람할렐루야’ 선수들이 김진탁구클럽 회원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강습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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