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저스틴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공식 인스타그램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아니라안 그란데와 함께 나섰다.

외신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8일(이하 현지시간), 저스틴 비버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코로나19과 싸우는 의료진을 돕기 위해 협업곡 ‘스턱 위드 유’(Stuck with U)를 발매한다. 수익은 자선단체 ‘퍼스트 리스폰더스 칠드런스 파운데이션’(First Responders Children‘s Foundation)에 기부돼 최전선에서 코로나19와 맞서고 있는 의료진, 응급 구조 대원, 경찰, 소방관 등의 자녀들에게 장학금과 보조금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저스틴 비버는 우리는 의사, 간호사 그리고 의료인들이 매일 세상에 제공하는 이타적이고 지칠 줄 모르는 놀라운 일을 어느 때보다도 많이 보고 있다”며 “우리 목소리를 빌려 인식을 높이고 그들과 그들의 가족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스틴 비버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17년 맨체스터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과 부상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열린 ‘원 러브 맨체스터’ 공연을 개최했다.

그는 당시 “희망이 가버리지 않게 할 것이다. 사랑이 가버리지 않게 할 것이다. 하나님이 가게 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여러분도 그러하다면 손을 들라. 하나님은 어두움의 한 가운데서도 선하시며, 악의 한 가운데서도 선하시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어떤 일이 벌어진다 할지라도 중심에 계신다. 그리고 당신을 사랑하시고 당신을 위해 이곳에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순간에는 삶을 잃은 분들을 기념하고 싶다. 우리는 당신들을 매우 사랑한다. 당신의 가족들을 사랑한다”며 양손을 들어 추모했다.

이날 공연으로 약 200만 파운트(약 29억원)의 자선 기금이 모였으며, 이 기금은 테러 희생자들을 돕기 위해 ‘맨체스터 긴급 펀드’(Manchester Emergency Fund)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