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한남대 전경.
대전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5월 6일부터 수강생 20명 이하의 소규모 실험·실습·실기 교과목에 한해 철저한 방역 대책 하에 대면수업을 진행한다.

그러나 모든 이론 강의와 20명 이상의 실험·실습·실기 교과목은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코로나19 안정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한남대는 향후 코로나19 추이와 방역 당국의 가이드라인 등을 종합 고려하여 대면 수업을 차차 확대할 예정이며, 이는 수업 개시 1주일 전에 공지할 방침이다.

서영성 교무연구처장은 “구성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학내외 제반 환경과 코로나19 추이를 고려할 때 전체 수업을 일시에 대면수업으로 전환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대학 측은 안전한 대면 수업 진행을 위해 모든 출입자의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적정거리 유지, 학습공간 및 학생 정주 공간의 주기적인 소독과 환기 등 철저한 방역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또 주기적인 전수조사를 통해 온라인 수업의 질을 잘 관리할 예정이다. 앞서 한남대는 교육의 질을 담보하기 위해 종강일을 당초 6월 24일에서 7월 8일로 2주 연기했으며, 중간고사를 치르지 않았고, 이번 학기에 한해 전 과목 절대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