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두레마을
▲동두천 두레마을.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I am the Lord, who heals you, 출애굽기 15장 26절)”.

오늘도 두레마을에서는 봉사자들 15명이 공동체를 이루어 아카시아 묘목 심기와 채소밭 가꾸기에 열심히 일하였습니다.

공동체 노동은 치유하는 힘이 있습니다. 노동 자체가 치유의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노동 치유란 치유 분야까지 있습니다. 노동은 몸과 마음을 단련시키는 기능이 있을 뿐 아니라 심신의 병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오늘도 젊은이 한 명이 노동 봉사에 참가했다가 저녁나절 헤어지면서 담배 한 갑을 나에게 주면서 말하였습니다.

“내가 새 출발하는 다짐으로 피우던 담배를 목사님께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한 세상 살아가는 동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쁜 습관, 그릇된 사고방식, 그릇된 길로 빠져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때에 과감한 다짐으로 자신을 돌이켜 새 출발하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이런 결단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은 치유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두레수도원을 방문하는 분들 중에는 몸과 마음이 상하고 약한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나는 그런 분들을 만날 때마다 기도하며 격려합니다.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유되고 회복되기를 기도드리곤 합니다.

출애굽기 15장 26절에 이르시는 치유하시는 하나님은 지금도 여전히 살아계시는 하나님이요, 병든 자, 약한 자들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