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모 목사.
|
이 매체에 따르면 서울서북노회(노회장 오을영)는 지난 4월 28일 일산명성교회(담임 문성욱 목사)에서 제74회 정기노회를 열고, 류영모 목사의 부총회장 후보 추대를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결의했다.
류영모 목사는 “갑작스럽게 닥친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하지 못하면 그 대가는 혹독할 것”이라며 “총회를 섬길 기회를 주신다면 ‘공적복음’이라는 주춧돌 위에 한국교회와 총회의 위상을 더욱 높여갈 뿐 아니라 교회의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고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하며 대국가 대사회 대언론을 향한 대응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