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센터에서 음식을 제공받고 기뻐하는 주민들의 모습. ⓒ드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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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교회인 안젤루스템플(Angelus Temple)에서 운영하는 에코파크(Echo Park)의 드림센터는 지난달부터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매튜 바넷(Matthew Barnett) 목사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수많은 기부자들이 지원에 나서고 있는데, 이 중 크리스천 래퍼인 카니예 웨스트와 유명 레스토랑인 칙필레도 포함돼 있다”고 했다.
▲조엘 오스틴 목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카니예 웨스트. ⓒ레이크우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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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넷 목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다음은 35만명째다!!! 여러분들 덕분에 기록이 세워졌다. 37일 전 우리는 테이블 위에 몇 가지 음식 봉지를 올려놓고 시작했다. 어제는 1만 7000명이 무료로 음식을 먹었다!!! 여러분들을 정말 사랑한다. 여러분들이 이 역사의 한 부분이다. 5만명이 넘어갈 때마다 우리는 이를 기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