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YDG)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OST Part.4 앨범 재킷.
배우 겸 가수 YDG(양동근)이 MBC 월화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OST ‘come inside'에 참여했다.

‘come inside’는 운명에 맞서 길을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이 담긴 곡으로, YDG와 메이져리거가 작사, 작곡하고 93만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문에스더(츄더)가 피처링했다.

한편 YDG는 ‘Young Deliverer for God(하나님을 위한 젊은 복음의 전달자)’라는 뜻으로 “인생에서 굉장히 암울한 때, 세상에서 상처를 받고 정신도 못 차리던 때에 예수님을 영접하게 됐다”는 양동근은 2013년부터 이 같은 예명을 쓰고 있다.

이후 YDG는 평소 소셜미디어를 통해 성경 말씀과 묵상을 전하고, 음악, 문화, 패션, 예술, DJ 각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각자의 분야에서 각자의 달란트로 사역하는 무브먼트 웜홀트렌스미션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