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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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오중 위원장은 “그동안 영화제가 4회까지 양적 성장 뿐 아니라 질적인 성장도 이뤄냈다”며 “기독교 영화를 제작하고 상영하기 힘든 현실이지만 동역자들이 힘을 합쳐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공동위원장 김상철 목사는 “영화와 영상을 통한 복음 전파가 한층 더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5회 한국기독교영화제(KSCFF) 트레일러 스틸컷. ⓒ파이오니아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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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니아21 연구소는 “우리는 보냄받은, 그리스도의 제자”라며 “쉽지 않은 이 길을 함께 걷고 있는, 같이 가고자 하는 동역자들을 환영하고 기다린다”고 했다.
한편 영상을 통해 전도와 선교를 하는, 파이오니아21은 2002년 설립돼 기독교 영화 제작, 기독교 영화제 개최, 유튜브 방송 등을 전개하고 있다. 2016년 시작된 영화제는 기독교 영화를 제작해 복음을 전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영화제를 주관하는 파이오니아21은 2002년 설립돼 영화 ‘잊혀진가방’ ‘제자옥한흠’ ‘중독’ ‘순교’ ‘제자도’ ‘광인옥한흠’ ‘부활’ 등을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