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출구조사
▲21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2% 초반대 득표율에 머물 것으로 예상됐다. ⓒSBS 캡쳐

21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2% 초반대 득표율에 머물 것으로 예상됐다.

15일 실시된 투표가 오후 6시 공식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기독자유통일당의 2.1% 득표를 예측했다. 비례대표 후보를 내기 위해선 최소 3%의 득표율이 필요하다.

기독자유통일당은 현재 고영일 대표, 김문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이애란 비례대표 후보, 김승규 비례대표 후보 등이 여의도 당사에서 개표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여야 및 기타 정당들의 지역구 성적표는 16일 오전 2시 경, 비례대표 의석은 오전 8시 경 확실한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