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명세빈
ⓒ서정희 명세빈 김소이 인스타그램
기독 연예인들이 최근 부활절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이를 기념했다.

방송인 서정희는 직접 라벨 작업한 부활절 계란 사진과 함께 “무덤에 머물러” 찬송 가사를 올리며 “예수님은 부활하셨다. 그 기쁨이 오늘 다시 회복되었다”고 했다.

배우 신현준은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라 베드로후서 3장 9절 성경구절을 한국어와 영어로 공유했고, 슈퍼주니어 출신 배우 최시원은 “고진감래의 소망”이라며 마태복음 28장 1~10절과 함께 “HAPPY EASTER”라는 문구의 사진을 공유했다.

배우 명세빈은 “고난주 부활절 사이 내 생일”이라며 “감사합니다 예수님. 부르심을 회복하자”고, 배우 김소이는 “happy Easter”라며 부활절을 기념했다.

개그우먼 이성미 권사는 “해피 이스터. 즐거운 날. 사진으로나마”라며 부활절을 알렸다. 앞서 고난주간에는 “우리가 낙심하는 상황에 질문과 답이 있는 책”이라며 조정민 목사의 ‘왜 낙심하는가?’를 소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