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 기독자유통일당 생방송 메시지
▲대전중문침례교회 장경동 목사가 11일 ‘기독자유통일당 500만표 득표를 위한 12시간 유튜브 생방송’에서 “한 사람이면 국회를, 나라를 변화시키는 데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유튜브 캡쳐
대전중문침례교회 장경동 목사가 “4월 15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한 사람이면 국회를, 나라를 변화시키는 데 충분하다”며 기독자유통일당 지지를 호소했다.

장 목사는 지난 11일 ‘기독자유통일당 500만표 득표를 위한 12시간 유튜브 생방송’에서 ‘한 사람’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장 목사는 “애굽에 세계적 재앙이 올 때, 요셉 한 사람이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세계의 기근을 막아냈다. 모세 한 사람이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 냈고, 사도 바울 한 사람이 전 세계를 복음화해 오늘 우리가 구원받는 아름다운 역사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의를 행하는 한 명의 사람, 진실을 행하는 한 명의 사람, 기도하는 한 명의 사람이 방송국에 들어가면 방송국이 변하고, 국회에 들어가면 국회가 변하고, 나라에 들어가면 나라가 변화된다”고 했다.

그는 “많은 사람도 중요하지만, 진리를 구하는 사람,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 그 한 사람이 국회에 들어가 이 나라를 하나님 말씀 위에 세운다면 그 한 사람으로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 한 사람이 여러분이 되어주시고, 여러분이 만들어 달라. 그래서 국회를 살리고 나라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려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4월 15일을 축복하셔서 하나님의 뜻과 솜씨와 능력이 펼쳐져 주님의 마음에 합한 진실한 사람들이 선택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