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마켓
랜선뮤지컬 <평양마켓> 배역 오디션이 4월 16일 밤 11시까지 오디션 접수를 받고 있다.

랜선 뮤지컬이란 코로나사태로 현장 뮤지컬을 할 수 없는 상황을 대비해 온라인으로 관람하는 뮤지컬로, ‘이사명’, ‘이지향’, ‘한정심’ 캐릭터 배역을 모집 중이다.

‘이사명’은 100만 구독자를 가진 여행 유튜버로 브이로그를 찍기 위해 북한에 왔다가 북한의 실상과 보위관들의 압박으로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 캐릭터, ‘한정심’은 한국 드라마에 빠진 북한 주민 캐릭터, ‘최지향’은 수령 액자를 떼어냈다는 이유로 정치범 수용소에 끌려간 여성의 딸로, 부모를 대신해 오빠와 함께 두 동생을 부양하고 있는 북한 주민 캐릭터이다.

오디션 응시자격은 만19세 이상, ‘노래, 연기, 춤 등 뮤지컬에 필요한 재능을 갖춘 자’, ‘향후 모든 연습 일정 및 공연 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자’, ‘주님을 예배하듯 공연에 헌신할 수 있는 자’이며 1차 오디션은 서류 및 영상으로 받고, 4월 17일 합격자에 한해 개별 연락한 후 4월 18일 2차 오디션이 진행된다. 캐스팅된 배우는 출연료와 오프라인 공연 출연 우선권이 부여될 예정이다.

평양마켓 측은 “온라인 창작 뮤지컬 <평양마켓>은 하나의 공연이 아니라 하나의 예배”라며 “뮤지컬로 복음을 전하고 삶으로 복음을 증거한다. 주님을 믿지 않는 배우도 지원할 수 있지만, 예배하고 기도하는 문화를 이해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형주 The CFG(The Cultures For God) 대표가 활동하고 있는 페이스북 페이지 크리스천마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