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5가역 초역세권에 초저금리로 부동산 시장 이슈
반경 1km 이내 직장인, 상인, 학생들 17만 명
맞은편 세운상가 대규모 개발호재로 투자 수요 높아

종로 루비온
▲종로 루비온 조감도.

종로5가역 초역세권에 들어설 명품 오피스텔 ‘종로 루비온’이 초저금리와 맞물려 부동산 시장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기독교인들의 경우, 계약시에 상품권 및 사은품 지급 등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근 분양가 상한제 실시와 0.75%라는 초저금리 기조 속에서 종로구 아파트 평균 실거래가는 8억 3,492만원으로 2017년부터 2019년 12월까지 같은 기간 51.9% 상승했으며, 종로구 아파트 평균값은 강남 다음으로 상승 폭이 크게 늘었다.

오피스텔 투자 성공 여부는 수요와 공급의 상관관계에 달려 있는데, 종로 루비온은 서울에서 가장 높은 전세가율과 제로에 가까운 공실률을 자랑하는 종로구의 중심 종로5가역에 위치해 있어 초저금리와 더불어 부동산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의 중심인 종로구는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 자영업 상권이 매우 활성화된 곳으로 방산시장, 광장시장, 동대문시장 등의 재래시장과 중대형 약국 등 특화된 상권이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끊이지 않으며,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의 수요가 많은 대표적인 관광 상권이다.

또 서울 시청 등 각종 관공서가 밀집돼 있고, 현대그룹을 비롯한 대기업 본사와 서울의대, 홍익대 대학로 캠퍼스 등의 대학가가 인접해 있어 반경 1km 이내 직장인, 상인, 학생들의 수가 17만 명이다.

이처럼 다양하고 풍부한 배후 수요를 보유하고 있기에 국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은 물론 외국인 투자자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 상황이다.

특히 종로 루비온 현장 맞은편 세운상가(세운지구)의 13만2천평 대규모 개발 호재로 투자에 대한 수요도 높다. 현장 바로 앞 혜화경찰서 역시 금년 리모델링으로 상당한 규모의 경찰서로 바뀔 예정이며, 보안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임대 수익 외에 지가 상승으로 오피스텔 가격도 오른다는 점이 서울의 오피스텔이 흥행하는 이유 중 하나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들은 △인근에 3년 내에 신규 현장이 부재한 점 △1가구 2주택과 무관한 투자 메리트 △신규 공급되는 181세대 명품형 오피스텔이라는 점 등 ‘종로 루비온’ 만이 가지는 특별한 위상으로 분양가 대비 향후 기대되는 투자수익률이 그 어떤 곳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종로 루비온’은 2021년 말 입주 예정이며 종로구 172에 위치한 홍보관은 종로4가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문의 : 종로루비온 1811-7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