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 역사교육 시민단체 기독자유통일당 지지
▲좌편향 역사교육 저지를 위해 힘쓰는 33개 역사교육 시민단체들이 2일 기자회견을 갖고 기독자유통일당 지지를 선언했다.
이승만의 독립정신, 자유사상과 기독교입국,

한미동맹을 추구하는 기독자유통일당을 지지한다.

1. 2020년 3월 20일 현재 우리나라의 우한폐렴 확진자가 8,652명, 사망자 94명이나 발생해 진정 기미가 보이기는커녕 날로 악화하여가고 있습니다. 이는 문재인 정부가 발병 초기인 2월 초부터 의사협회가 수차례 경고한 권고를 무시하고 전염병의 근원인 중국발 중국인의 입국 금지나 제한을 하지 않아 발생한 국가적 대참사를 맞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의 미숙한 대응은 방역의 기초인 골든타임을 무시하여 전염병 확산을 방치한 책임을 져야 하며 국민과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의 본연의 임무는 소흘히 하고 오직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중국 시진핑주석의 방한을 성사시키기 위한 자국민을 희생시킨 비굴하고 굴욕 외교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3월 20일 현재 유엔회원국 195개국 중 87%인 171개국이 한국발 여행객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으며, 문재인 정부의 친구이자 운명공동체라고 강조하던 중국마저도 한국을 우한 코로바이러스 고위험국으로 지정하고 대한민국 국민의 입국을 금지하는 초유의 외교적 망신 사태가 벌어졌다. 문재인 정권의 친중 사대주의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였는지 전 국민이 이제는 똑똑히 알게 되었습니다.

마치 조선말 고종황제의 사대주의 정책으로 망국의 길을 걸은 것처럼 대한민국도 문재인 정권의 친중종북 사대주의의 회귀로 망국의 역사가 재현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하게 된다.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은 독립정신을 강조한 그의 유언장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잃었던 나라의 독립을 다시 찾는 일이 얼마나 어렵고 힘들었는지 우리 국민은 알아야 하며 불행했던 과거사를 거울삼아 어떤 종류든 다시는, 다시는 노예의 멍에를 메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내가 우리 민족에게 주는 유언이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 자리에 모인 시민단체 모두는 문재인 정권의 친중 사대정책과 종북 사상을 종식하고, 이승만 대통령의 독립정신을 계승하며 당당하게 부국강병을 통한 북한을 자유복음 통일시키며 인권탄압속에 신음하는 북한 동포를 구원하기 위해 목숨을 바칠 기독자유통일당을 열렬히 지지하고자 합니다.

북한을 종속하려는 중국의 정치적 욕망으로 완전한 독립과 더불어 간도지역의 잃어버린 고토를 수복할 정당은 바로 기독자유통일당 밖에 없다고 믿기에 열렬히 지지하는 바이다.

 2. 지금 대한민국은 지난 수십 년에 걸쳐 정권과 관계없이 민중사관에 쪄들은 좌파 사학계가 집필하고 출판한 검정교과서로 인해 북한공산당 독재국가를 ‘살기 좋은 복지국가로’, ‘김일성을 ‘민족의 영웅’처럼 묘사하는 등 김일성주사파 교리에 물들은 전교조의 주장을 그대로 반영한 왜곡된 사관으로 우리 자녀들을 가랑비에 옷 젖듯 아주 살금살금 세뇌해왔습니다.

그러기에 대한민국의 건국과 정체성을 모두 부정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 “대한민국을 없어져야 할 나라”라고 하고 있습니다. 왜곡된 역사관은 국가의 부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퇴행적 사관의 정신상태는 집단적인 자기부정의 정신분열적 현상을 초래하여 ‘헬조선’이라는 말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세계 무역 대국 11위의 자유 대한민국이 ‘헬조선’이다.”라고 말을 한다는 것은 세계 최빈국에서 나라를 부강하게 세우기 위해 피땀을 흘린 부모 세대들을 모욕하고 두 번 죽이는 패륜적 행위입니다.

잘못되고 왜곡된 역사 교육의 결과 지금 우리는 어떻게 되고 있나요? 고 이승만 대통령이 일제의 식민통치에서 벗어나서 해방을 맞이한 후 소련,중공,북한의 남로당등 치열한 방해를 뿌리치고 어렵게 세운 위대한 자유 대한민국을, 북한의 주체사상과 공산주의 사상에 물든 남로당 잔뿌리들이 좀비처럼 되살아나 역사를 왜곡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자유 시장경제체제를 송두리째 무너뜨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자리에 모인 우리는 기독자유통일당이 왜곡되고 주사파와 공산주의 사상에 오염된 쓰레기 같은 교과서를 페기하고, 진실과 자유주의 정신에 입각한 교과서를 다시 쓰는 것은 물론 나라와 교육도 시장자유경제 정신에 입각한 제2의 건국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나갈 것을 믿기에 기독자유통일당을 지지한다.

3. 잘못된 역사관 교육의 실례가 1966년 5월부터 1976년 12월까지 벌어졌던 중국의 문화대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인민의 아편, ‘종교’를 없애자’ 라는 구호를 볼 때 무슨 생각이 나는가? 바로 문화대혁명의 역사관의 패륜적 폭력적 구호이다.

패륜적이고 왜곡된 역사관에 의해 세뇌된 홍위병들에 의해 ‘4구 파괴운동’에서 모든 종교활동에 핍박을 가했다. 절, 교회, 서원, 수도원 등은 문을 닫았고, 무자비한 종교탄압의 광기가 중국 전역에서 일어나 그 폐해와 사망자 수는 일일이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

그런데 45년이나 지난 2020년에 문화혁명같은 종교탄압의 야만적 광기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핑게로 문재인 정권의 실책의 희생양으로 기독교로 돌리려 하는 역사가 순환하고 있다.

로마시대와 북한과 중국에서나 볼 수 있었던 기독교 탄압과 예배중지 명령이 대통령과 도지사와 시장의 입에서 버젓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위헌적 요소가 있고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는지 알고나 하는 행동인가?

작금의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일찍이 경험할 수 없는 사건을 겪게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독교 가치관을 철저하게 지키고, 신앙의 자유와 기독교진리를 수호하고, 동성애와 공산주의 등 반기독교 세력과 싸우며, 대한민국을 기독교 입국 사상으로 제사장 나라와 선교대국으로 세우는데 진력할 수 있는 당인 기독자유통일당을 적극 지지한다.

4. 한국전쟁 발발시 해외에서 참전한 나라 중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미군은 34,000명의 전사자와 13만 명의 부상자 및 실종자가 한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피를 흘렸습니다. 한미동맹 관계는 피로 맺어진 혈맹인 것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한미동맹으로 얻어진 평화와 안전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그런데도 촛불로 집권한 문재인 정권은 친중 종북주의를 표방하며 지소미아의 파기 시도는 물론 주한미군 분담금 문제를 가지고 한미동맹을 파기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이런 행위는 결국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하고 투자위축과 증권시장의 외국자본 이탈을 촉발하게 될 것이다.

동맹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1953년 이승만 대통령이 선견지명을 가지고 세계최대 강대국 미국과 군사동맹을 맺은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지키기 위한 탁월한 “신의 한 수”였다. 북한 비핵화와 통일을 위해서도 중국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서도 미국과 긴밀히 공조하고 협력하여야 할 것이다. 문재인 정권의 끊임없는 한미동맹 파기 시도와 미국과의 갈등 구조를 타개하고 특히 동일한 가치 기준을 가진 미국과 연대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 체제와 그리고 한미동맹을 더욱 단단하게 지켜내기 위해서는 기독자유통일당만이 해답이며 이를 위해 기독자유통일당을 적극 지지한다.

총 33개 역사교육 시민단체

진실역사연구회, 바른한국근대사연구소, 참민주화운동본부, 녹두꽃역사연구소, 22세기미래전략연구소, 애니선교회, 사회문화연구소, 참교육어머니전국모임, 북한민주화위원회 강원본부, 적폐청산학부모연대, 바른교육학부모연합, 바른교육교사연합, 유관순어머니회, 전국탈북민강제북송반대국민연합, 북한인권법제정국민연합, 전국유권자연맹, 전국애국시민연합, 한국헤븐리서치, TOC리더훈련원, 다음세대살리기운동본부, 교육혁신을위한부모연대, ALL 바른인권세우기, 학습권수호학부모연합,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 다음세대바르게세우기학부모연합, 고성학부모연합,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 경남미래시민연대, 고성통일광장기도회, 밝은미래학부모연구소,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 기드온300용사세계선교회, 나쁜교육에분노한전국학부모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