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방한 위해 자국민 희생, 비굴한 굴욕외교
문재인 정권의 친중사대·종북사상 이젠 종식해야
주사파에 물든 전교조 왜곡 사관에 자녀들 세뇌돼
공산주의에 오염된 쓰레기 같은 교과서 폐기해야

좌편향 역사교육 저지를 위해 힘쓰는 33개 시민단체 기독자유통일당 지지
▲좌편향 역사교육 저지를 위해 힘쓰는 33개 역사교육 시민단체들이 2일 기자회견을 갖고 기독자유통일당 지지를 선언했다. 차승호 대표(ALL 바른인권세우기)가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기독자유통일당 제공
좌편향 역사교육 저지를 위해 힘쓰는 33개 시민단체들이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 지지를 선언했다.

ALL 바른인권세우기, 다음세대세우기운동본부, 적폐청산학부모연대 등 33개 단체들은 2일 여의도 기독자유통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북한의 주체사상과 공산주의 사상에 물든 남로당 잔뿌리들이 좀비처럼 되살아나 역사를 왜곡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체제를 송두리째 무너뜨리려고 하고 있다”고 개탄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윤치환 목사(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 공동대표), 주옥순 비례대표후보의 인사말, 차승호 대표(ALL 바른인권세우기)의 성명서 낭독, 자유발언, 노요한 목사(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 공동대표)의 폐회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단체들은 지지성명에서 “문재인 정부의 친구이자 운명공동체라고 강조하던 중국마저도 한국을 우한 코로바이러스 고위험국으로 지정하고 대한민국 국민의 입국을 금지하는 초유의 외교적 망신 사태가 벌어졌다”며 “문재인 정권의 친중 사대주의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였는지 전 국민이 이제는 똑똑히 알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 모인 시민단체 모두는 문재인 정권의 친중사대정책과 종북사상을 종식하고, 이승만 대통령의 독립정신을 계승하며 당당하게 부국강병을 통한 북한을 자유복음 통일시키며 인권탄압 속에 신음하는 북한 동포를 구원하기 위해 목숨을 바칠 기독자유통일당을 열렬히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지금 대한민국은 지난 수십 년에 걸쳐 정권과 관계없이 민중사관에 쪄들은 좌파 사학계가 집필하고 출판한 검정교과서로 인해 북한공산당 독재국가를 ‘살기 좋은 복지국가로’, ‘김일성을 ‘민족의 영웅’처럼 묘사하는 등 김일성주사파 교리에 물들은 전교조의 주장을 그대로 반영한 왜곡된 사관으로 우리 자녀들을 가랑비에 옷 젖듯 아주 살금살금 세뇌해왔다”고 비판했다 .

이어 “잘못되고 왜곡된 역사 교육의 결과 지금 우리는 어떻게 되고 있나. 고 이승만 대통령이 일제의 식민통치에서 벗어나서 해방을 맞이한 후 소련, 중공, 북한의 남로당등 치열한 방해를 뿌리치고 어렵게 세운 위대한 자유 대한민국을, 북한의 주체사상과 공산주의 사상에 물든 남로당 잔뿌리들이 좀비처럼 되살아나 역사를 왜곡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체제를 송두리째 무너뜨리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이 자리에 모인 우리는 기독자유통일당이 왜곡되고 주사파와 공산주의 사상에 오염된 쓰레기 같은 교과서를 페기하고, 진실과 자유주의 정신에 입각한 교과서를 다시 쓰는 것은 물론 나라와 교육도 시장자유경제 정신에 입각한 제2의 건국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나갈 것을 믿기에 기독자유통일당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독자유통일당이 왜곡되고 주사파와 공산주의 사상에 오염된 쓰레기 같은 교과서를 페기하고, 진실과 자유주의 정신에 입각한 교과서를 다시 쓰는 것은 물론 나라와 교육도 시장자유경제 정신에 입각한 제2의 건국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나갈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첫 행보, 국정교과서 폐지
자녀들에게 독극물 될 교과서 내버려 둘 수 없어

좌편향 역사교육 저지를 위해 힘쓰는 33개 시민단체 기독자유통일당 지지
▲좌편향 역사교육 저지를 위해 힘쓰는 33개 역사교육 시민단체들이 2일 기자회견을 갖고 기독자유통일당 지지를 선언했다. ⓒ기독자유통일당 제공
왕영진 학습권수호학부모연합 대표는 자유발언에서 “문재인은 취임 후 첫 행보가 국정교과서 폐지였다. 그들은 우리 자녀가 학교에서 수업하는 교과서에 집착하고 끊임없이 거짓을 만들어 주입하며 자신들의 이미지를 포장하는 데 여념이 없다”며 “기독자유통일당의 공약을 본 우리 학부모들은 드디어 올바른 역사관으로 자유대한민국의 뿌리를 알게 해 주는 교육을 받을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을 보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일성을 ‘민족의 영웅’처럼 묘사하는 주사파 교리를 신봉하는 전교조의 주장을 그대로 반영한 현 교육부와 문재인 정권에 맞서는 ‘19번’ 기독자유통일당을 우리 모든 학부모들은 응원한다”고 말했다.

장 영 나쁜교육에분노한학부모연합 대표는 “2020년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현직 대통령을 수록한 사상 초유의 일이 일어났다”며 “역사적 평가가 끝나지 않은 대통령 탄핵을 정당화하고 ‘촛불로 정권을 바꾸다’, ‘광장 민주주의 정치를 이루다’ 등의 제목을 붙여 촛불 선동을 건전하고 성숙한 시민 문화로 기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대한민국의 자녀세대들에게 독극물이 될 교과서를 그대로 내버려 둘 수 없다”며 “왜곡된 김일성 주체사상파와 공산주의 사상에 오염된 쓰레기 교과서를 폐기하고, 진실과 자유주의 정신에 입각한 교과서를 다시 쓰는 것은 물론, 나라와 교육도 자유주의에 입각한 제2의 건국정신으로 바로 세워줄 것을 믿기에 기독자유통일당을 지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