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월-금요일, 매일 저녁 15분 유튜브로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하는 가정묵상 영상

히즈쇼 고난주간 가정묵상
▲히즈쇼의 ‘고난주간 가정묵상’.
4월 첫 주일인 5일(종려주일)에도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교회들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기독교 콘텐츠를 제작하는 히즈쇼(His Show)에서 고난주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묵상할 수 있는 ‘히즈쇼 고난주간 가정묵상’ 영상을 제공한다.

4월 6일로 예정됐던 등교 개학이 또 다시 연기돼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이 실시된다고 교육부에서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 전염 방지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여론까지 고려한 조처로, 종려/고난주일, 부활주일에도 주일학교는 대부분 온라인 예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히즈쇼(His Show)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주일학교들을 위해 3월 첫 주부터 총 3주간 ‘히즈쇼 온라인 가정예배’ 영상을 제공했다. 조회수에 따르면, 이를 이용해 11만 5천여명이 아이들이 이 영상을 통해 가정에서 부모님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히즈쇼는 나아가 작은 교회와 농어촌 교회 주일학교를 위한 ‘우리교회 온라인 가정예배 만들기’ 자료도 무료 제공했다.

각 교회에서도 효과적인 온라인 예배 영상을 준비할 수 있는 예배 PPT와 영상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갑작스런 위기에 처한 교회들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이번 ‘히즈쇼 고난주간 가정묵상’ 영상은 고난주간인 4월 6-10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총 5회 분량이 제공된다.

유아유치부와 유년초등부 2개 부서로 나눠지며, 매일 저녁 15분,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말씀을 묵상하고,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히즈쇼 측은 “코로나19로 사순절의 의미가 잘 전달되지 못하고 있는 이때,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도록 돕는 귀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히즈쇼는 3월 4일부터 코로나19가 안정되기까지 한국교회를 위해 콘텐츠를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자료는 히즈쇼 홈페이지와 히즈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문의: www.hisshow.co.kr, 1644-4129

PC용 영상:
http://hisshow.co.kr/board/prople_m01-9/read.html?no=3906&board_no=19

모바일 영상:
http://m.hisshow.co.kr/article/%ED%9E%88%EC%A6%88%EC%87%BC-%EB%AF%B8%EC%85%98/19/3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