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

송파구청은 1일 신규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송파구 29번째 확진자는 문정2동에 사는 20세 여성으로 지난달 30일 영국에서 입국했다. 유럽 입국자는 입국 3일 이내 검사를 받아야해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했다. 1일 확진 판정을 받아 서남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동 동선은 30일 인천공항 송파구로 이동, 자택,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31일은 자택에 머물렀으며 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한편, 1일부터 외국에서 국내로 오는 모든 입국자는 이무적으로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한다. 유증상자는 내외국인 상관없이 공항에서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는다. 무증상일 경우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본인 거주지에서 14일간 격리 생활을 한다. 

유럽에서 국내에 입국했을 경우는 무증상자라도 외국인은 공항에서 진단검사를 받는다. 내국인은 자가격리 중 입국 3일 이내에 진단검사를 받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