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창원시청

창원시청은 31일 코로나 3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창원 30번째 확진자는 의창구 용호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2월 23일부터 3월 16일까지 남아공,나미비아,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30번째 확진자는 창원 동해복집(의창구 용지로 255)이 자택으로 창원 시청은 23~30일까지 동해복집을 방문한 사람 중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있으며 창원보건소에 연락하라고 알렸다.

30번째 확진자 동선은 23일 동해복집 자택에 있었으며 24일 증상이 발생해 자가용을 이용해 초가집식당(성산구 용지로 11번길 32)를 방문했다.

25일~29일 자택인 동해복집에 있었으며 30일은 자가용을 이용 창원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했다. 31일 마산의료원 이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