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청
▲종로구 코로나 확진자 발생 ⓒ종로구청

종로구청은 31일 14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14번째 확진자는 종로구 행촌동에 거주하는 1992년생 여성이다. 

14번째 확진자는 30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에 입국했다. 당일 종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사후 자택에 자가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에 입원했다.

31일 국내 코로나 확진자수는 9786명으로 현재 해외유입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4월 1일부터 해외입국자는 14일간 자가격리하게 된다. 해외 유입 코로나 환자는 중국17명, 중국 외 아시아 60명, 유럽 282명, 미주 15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