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도봉구 5번째 코로나 확진자 ⓒ도봉구 홈페이지

도봉구청 홈페이지에서는 27일 도봉구 5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5번째 확진자는 도봉구 창3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미국에서 지난 24일 귀국했다. 귀국 후 26일 도봉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7일 확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서울의료원에 이송되었고 자택에 방역을 실시했다.

5번째 확진자 동선은 25일 창3동 식장에서 종업원 2명과 밀접접촉했다. 도봉구청은 신원이 파악되고 검체 및 자가격리 등의 관련조치가 완료되어 상호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도봉구청은 해외유입 감염사례가 급증해 유럽발 입국자는 22일부터 미국발 입국자는 27일부터 감염여부를 진다하고 14일간 자가격리와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