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우리교회 이찬수
▲이찬수 목사가 22일 주일 1부 예배, 텅 빈 예배당에서 설교하는 모습. ⓒ유튜브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자립교회들에 대한 ‘월세 대납 운동’을 진행중인 가운데,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분당우리교회 측은 당초 월세 70만원 이하 교회들을 지원 대상으로 했으나, 각 교회들의 현실적 부분을 고려해 월세 100만원 이하 교회들도 서류 지원이 가능하도록 조정했다.

단 지원금은 한 교회당 월 70만원씩 3개월간 대납하는 것으로 유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