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한남대 전경.
대전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면 수업 시작일을 2주 연기한다고 24일 밝혔다.

한남대는 이날 교무위원회를 열고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온라인 비대면 수업기간을 2주 연장해 4주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대면수업 시작일은 당초 3월 30일에서 4월 13일로 2주 순연됐다.

한남대는 온라인 비대면 수업 기간에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간 온라인 화상 강의(Zoom)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자체 제작한 동영상 또는 교안을 통해 수업을 운영하더라도 적정 분량의 학습자료를 제공해 내실 있는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광섭 총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정부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 대학 역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남대는 교육의 질을 위해 타 대학과 달리 종강일을 당초 6월 24일에서 7월 8일로 2주 연기, 종전대로 총 15주의 수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