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전경
▲서울신대 전경.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매출이 급감한 임차업체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에 나서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학 등교일이 4월 6일(월)로 연장됨에 따라, 현재 학내 구성원들의 복지시설 운영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태다.

이에 서울신학대학교는 캠퍼스 내 임차업체의 3월 한 달간 임대료를 전액 감면하기로 했다.

황덕형 총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강 연기로 어려움을 겪는 교내 복지시설 운영 업체들의 임대료 부담을 덜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코로나19의 확산이 멈추고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신학대학교는 등교일을 연기하고 모든 수업을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했으며, 대학 내 각 건물마다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건물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