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청
▲중랑구청 11번 확진자 발생 이동동선 공개 ⓒ중랑구청

중랑구청은 26일 11번째 확진자가 발생해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중랑구 11번째 확진자는 면목본동에 거주하는 21세 남성으로 24일 미국에서 귀국한 다음날 서울의료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랑구청이 공개한 11번 확진자 이동동선은 아래와 같다. 11번째 확진자는 이동 동선 내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다.

24일 인천공항에 도착해 자가용으로 자택으로 갔다. 25일 이 남성은 서울의료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고 NH농협은행 면목역지점(면목로 431), GS25 면목리치점(겸재로29길 14)을 방문했다. 이후 2호선 면목역(3번입구) 승차해 2호선 건대입구역 환승, 2호선 신촌역(3번출구) 하차해 타구 지역 내 활동했다. 그 후 지인 집인 면목본동에 방문했다.

26일 양성판정을 받고 태릉 생활치료센터 입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