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청

중랑구청은 1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리며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24일 중랑구는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각각 미국에서 귀국후 증상이 발현됐다.

중랑구 9번째 확진자는 면목본동에 거주하는 23세 여성이며 3월 22일 귀국후 24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9번째 확진자 이동 동선은 3월 22일 인천공항에 도착 자가용으로 자택에 도착했으며 23일 도보로 중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24일 양성판정을 받고 서남병원에 입원했다. ​확진자는 동선 내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다.

중랑구 10번째 확진자는 묵2동에 거주하는 30세 남성으로 3월 15일 미국에서 귀국했다. 15일 인천공항에 도착후 공항리무진 (6100번)으로 태릉입구역 하차 도보로 자택에 도착했다. 16일 LG유플러스 먹골역점(동일로 917) 방문했다. 17일~19일 자택에 있었으며 20일 GS25 묵동사자점(중랑역로 239) 방문햇다. 21일 타구 지역 활동했으며23일 중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했다. 24일 서울의료원에 이송됐다.

최근 14일이내 외국을 다녀온 주민은 발연이나 기침, 인후통 증세가 있을 경우 보건소에 연락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