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창단대회 전광훈 목사, 김문수 당대표
▲전광훈 목사와 김문수 전 지사. ⓒ크리스천투데이 DB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사랑제일교회 담임)가 김문수 전 지사의 복귀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 목사는 23일 옥중서신을 통해 “김문수는 대단히 훌륭한 사람이다. 사람이 가장 하기 힘든 것이 회개인데 그것을 했기 때문”이라며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를 대환영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김문수가 광화문을 잘 이끌어줄 것과, 나라를 바로 세우는 일의 중심에 서줄 것을 기대한다”며 “여러분이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