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

부천시청은 23일 코로나 5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부천 52번째 확진자는 생명수 교회 교인 확진자(부천 49)의 가족으로 괴안동 삼익세라믹아파트 거주 20대 남성이다. 49번째 확진자의 아들인것으로 알려졌다.

확진환자 자택과 인근 지역 방역소독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천 49번 확진자는 40대 괴안동 삼익세라믹아파트 거주 중으로 부천 19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 동선은 3월 12~20 자택에서 자가격리했으며 12일 부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1차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21일 부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2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22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 병원에 이송됐다.

경기도 생명수 교회 누적 확진자 수는 2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