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룸교회
▲예배를 드리고 있는 인천이룸교회 성도들. ⓒ영상캡쳐

미추홀 인천이룸교회(이명호 목사) 전인치유 집회가 은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인천이룸교회의 특징은 치유 중심의 사역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명호 담임목사는 “인천이룸교회 성도들은 매일 예수님을 만나고 있다. 지난 2018년 교통사고로 죽을 뻔했으나 하나님께서 살려주심으로 내게 주신 은사를 값지게 사용하고자 한다.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능력을 주시고, 성령께서 일하신다. 악한 영들이 정리되고, 영과 마음과 몸이 치유되고 회복된다”고 강조했다.

인천이룸교회의 또 다른 사역자는 “중학교 2학년 때 길병원에서 난소암 4기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수술해서 열어보니 암이 7군데로 전이되어 의학적으로 소망이 없었으나, 주님이 고쳐주셔서 정상으로 낫게 되었다. 이후 주님이 청진기 능력을 주셔서 아픈 사람들을 미리 알게 하시고 안마할 때 즉시 풀려지고 치유가 되는 것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강력한 중보기도의 은사를 가진 사역자, 영안이 열려서 몸과 마음의 병 등 아픈 곳을 X-ray와 MRI 영상으로 보듯이 세밀하게 보고, 이를 치유하는 사역자도 있다.

인도에서 사역 중인 A 선교사는 자궁근종 물혹이 사라진 사연을 간증했다. 그녀는 “인도에서 사역을 하다가 들어와 산부인과 검진을 받았는데 자궁에 근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기도를 하면서 인천이룸교회를 알게 되었고, 교회에서 기도를 받으며서 분명히 나을 수 있다는 확신과 믿음이 들어왔다. 특히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간 옆에 물혹이 암세포로 바뀔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불안한 마음이 들어오고 영적으로도 힘들어서 기도를 받았었는데 영도 많이 회복이 되면서 ‘아, 수술 안해도 하나님께서 치유를 해주시겠구나’ 확신이 들었다. 그리고 이후 산부인과에서 가서 초음파를 찍었는데 혹이 사라졌다. 그래서 너무 기뻐서 가족들에게 알렸다”고 간증했다.

인천이룸교회는 주일 새벽 5~7시, 오전 11시, 오후 2시 예배를 드리며, 저녁 7시부터 8시 10분까지 본당에서 기도회가 있다. 치유사역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또 서울치유센터(서빙고역)에서는 화·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인치유 기도회와 성경공부를 진행한다.

전화상담 치유 : 010-5612-4220 (이명호 목사, 최모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