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배우 박신혜가 전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영상 특별 기도회. ⓒ21일간 열방과 함께하는 다니엘기도회 채널 화면 캡쳐
배우 박신혜가 21일간 나라와 민족을 위한 영상 특별 기도회에 함께했다. 박신혜는 지난 2017-2019년 다니엘 기도회에 매번 참석하며 “기도회에 참여한 수많은 교회들이 말씀과 기도의 능력, 은혜와 회복을 경험하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번 영상에서 박신혜는 “하나님의 평강이 모든 성도님들에게 가득하길 축복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주일에 함께 모여 예배하는 것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이지만, 기본적인 예방수칙들을 잘 지키고 각자의 자리에서 잘 예배하면서 코로나19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신혜는 “성도 여러분, 영상 특별 기도회에 잘 참여하고 계시죠? 다니엘 기도회에서 주최하는 영상 특별 기도회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모두를 위한 연합기도회로 3월 6일부터 21일간 각자의 자리에서 인터넷 영상으로 참여하는 기도회”라며 “비록 영상이지만 우리가 함께 마음을 모아 예배하는, 얼마 남지 않은 영상 특별 기도회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사랑하고 축복한다”고 했다.

한편 다니엘 기도회는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초교파 기도회로 오륜교회에서 시작됐다. 그간 박상원 선교사, 이상구 박사, 현송원 대표, 안호성 목사, 최철규 집사, 김관성 목사, 오은주 집사, 박수영 선교사, 안재우 소장, 자두 사모, 최복이 대표 등 다양한 사람들이 간증하고 강의했다. 21일간 코로나19 치유와 회복을 위한 영상특별기도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