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구원 금식성회 지저스 아미 23
▲성회 넷째날 모습. ⓒ에스더기도운동
에스더기도운동은 “북한은 코로나19 확진자도 없고 사망자도 없다고 계속 발표하고 있지만, 최근 북한 관영매체는 북한 내 7,000여명을 자가격리 상태로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고, 또 북한은 전국의 모든 학교 개학을 연기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주장과 달리, 북한에도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다는 증언들이 공개됐다. 한 탈북민은 ’북한에서 코로나19가 돌고 있으며 북한의 의료사정이 열악해 가족과 친척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했다. 작년 유엔 자료에 따르면, 북한 인구의 약 44%가 영양 결핍 상태”라면서 다음 기도를 함께하기를 요청했다.

“주님, 북한의 열악한 의료사정으로 인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주민들과 또 영양결핍 상태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많은 주민들을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주님께서 친히 보호하여 주옵소서.

북한과 중국의 국경 봉쇄로 인해 경제 침체와 물가 폭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

북한 주민들이 자유롭게 예수 믿고 구원 받을 수 있는 복음통일이 될 때까지 그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의 코로나 위기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위한 1분 기도입니다.

에스더기도운동본부는 “최근 국가적 위기 속에서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4.15 총선에서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국회의원들이 선출될 수 있도록 국가를 위한 40일 특별철야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40일 특별철야기도회 안내

*일시: 2020.3.7.(토) - 4.15.(수)
(월-목) 밤 11시
(금) 밤 11시30분
(토-주일) 밤 10시

*주관: 에스더기도운동(유튜브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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