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클럽 유흥업소
▲(상기 사진은 본 기사와 직접적 연관이 없습니다) ⓒ픽사베이
중앙정부와 주요 지자체들이 연일 교회 예배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유흥업소들은 상대적으로 이러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영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신문이 20일 게재한 <“집콕 더는 못 참겠다”… 강남·홍대에 번지는 ‘불금’>이라는 기사에 따르면, 강남역·홍대입구역 등 2030세대가 즐겨 찾는 장소의 지하철 이용객은 지난 주말부터 크게 증가했다고 한다.

또 중앙일보가 역시 20일 게재한 <마스크 없이 콜록콜록··· 강남클럽 앞 20대 “난 코로나 안 걸려”>라는 기사에 따르면, 서울 강남 번화가의 클럽이 19일 다시 문을 열었고, 사람들은 마스크를 쓴 채 줄서서 입장했으나 내부에서는 대부분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