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기쁨의복지재단(이사장 신영만) 창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병우)은 최근 극동방송과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로부터 기탁받은 2천4백만원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물품 ‘Blessing Box’ 500개를 제작했다.
▲‘Blessing Box’를 전달하는 모습.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제공
포항 기쁨의복지재단(이사장 신영만) 창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병우)은 최근 극동방송과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로부터 기탁받은 2천4백만원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물품 ‘Blessing Box’ 500개를 제작했다.

이번 물품 전달 대상은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박진석 목사) 소속 교회 중 면단위 교회(1차 생필품 전달 교회 제외), 각 20개씩 19개 교회에 380개 전달 예정입니다. 또 그리고 여성소망센터를 통해 미혼모가정에 15개,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하여 취약계층에 나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블레싱 박스는 마스크, 손 소독젤, 위생 장갑, 향균 스프레이, 향균 티슈, 핸드 워시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