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
▲위러브(WELOVE)의 ‘공감’ 앨범 자켓.
‘시간을 뚫고’, ‘공감하시네’, ‘낮은 곳으로’ 등의 곡으로 알려진 CCM혼성 그룹 위러브(WELOVE)가 최근 “현 시국 동안 온라인 예배를 진행하시면서 저희 찬양 영상을 자유롭게 사용하셔도 무방하다”고 전했다.

위러브는 최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많은 교회에서 온라인 예배를 진행하시면서, 부족한 저희 찬양 영상을 사용해도 되는지에 대한 문의를 주셨다”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현 시국 동안 자유롭게 사용하셔도 무방하다”고 했다.

이어 “유튜브에 업로드하실 경우 유튜브 자체 모니터링으로 광고가 제재될 가능성이 있음을 염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지금도 아파하고 있는 사람들과 이 땅을 위해 기도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