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군포시청 당동 효사랑요양원 확진자 발생

경기도 군포시청은 당동 효사랑요양원 입소자 1명이 확진판정 받았다고 19일 알렸다. 이에 요양병원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확진자는 85세 여성으로 당동 효사랑요양원 입소자이다. 현제 당동 효사랑요양원은 폐쇄조치되었다. 

현재 역학조사 진행중이며 동선은 추후에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 전파 양상이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잇따라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유럽으로 번진 코로나가 해외 유입 확진자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