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캄
▲목사안수식이 진행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 제41회 목사안수식이 한 달여 연기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카이캄은 4월 20일로 예정돼 있던 제41회 목사안수식을 5월 25일로 연기해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장소는 미정이다.

카이캄이 목사안수식을 연기한 것은 설립 후 최초의 일이다.

카이캄은 코로나19가 확산되고 국가적 비상 사태로 돌입하며 종교집회 제한명령까지 발동되는 시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카이캄은 지난 9일로 예정돼 있던 목사고시 면접 일정을 취소한 바 있다. 일부 심층면접으로 분류된 몇몇 지원자들만 별도로 지정된 날짜에 한 사람씩 면접관들과 면접을 진행했다.

카이캄은 면접 후에도 2박 3일간 필수연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목사안수를 받을 수 있다. 카이캄은 필수연수교육도 김상복 목사의 설교가 담긴 USB와 프로그램 교육 내용을 담은 가이드북을 모든 대상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카이캄은 추가로 결정되는 사항이나 목사안수식 장소 관련 내용 등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카이캄은 최근 집단 감염된 은혜의강교회가 소속된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