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

성북구청은 13일 코로나19 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종암동에 거주하는 23세 남성으로 해외 여행력이 없고 친척집에 거주하고 있다. 확진자의 지인 및 가족은 코로나 검사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자가 격리중이다. 이 확진자는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

감염경로는 동대문구 소재 PC방 집단 감염이 추정되며 동거가족은 이모와 가족 4명이다.

9번째 확진자 이동 동선은 아래와 같다.
3/7 음식점(동선동), 문구점(동선동), CGV성신여대점(인비저블맨), 카페(동선동)-점원 마스크 착용
3/8~9 타구 소재 활동
3/10 자택
3/11 확진자 접촉자로 통보 선별진료소 검사
3/12 양성, 서남병원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