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한국교회를 논하다-주일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 편. ⓒCTS 제공
CTS기독교TV(이하, CTS)가 교계 목회자들을 초청해 생방송 특집 <한국교회를 논하다>를 11, 12일 이틀간 ‘주일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란 주제로 1, 2부 생방송 진행했다.

11일 방송된 1부에는 김성근 목사(목동제일교회)의 진행으로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예성부총회장), 정장복 교수(한일장신대학교 명예총장), 그리고 김형민 목사(빛의자녀교회)가 출연했다.

정장복 교수는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신앙의 자유가 있고, 법제화로 예배를 멈추게 하는 것은 최선의 방법이 아니”라며 “다양한 예배의 형태를 통해 하나님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기채 목사는 “114년 된 중앙성결교회가 처음으로 예배가 중단됐다”며 “교회의 본질은 예배며, 법률적으로 예배 중단을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금은 교회 공예배가 회복되고 성도들이 두려움을 거두고, 하나님을 향해 가야 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빛의자녀교회 김형민 목사는 “정부는 신천지와 교회를 구분해 세상에 잘못된 코드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지금은 영적 전쟁의 시간”이며 “예배를 열고 닫는 분은 사람이 아니”라며 “초대교회의 예배가 한국교회에 회복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교회를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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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는 김성근 목사의 진행, 윤보환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대행)과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예장합동 부총회장)가 출연했다.

윤보환 감독은 “최근 예배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는 시즌”이라며 “정통교회와 신천지와의 차이를 언론이 보도해야 된다”고 했다. 이어 윤 감독은 “기독교의 생명력은 예배에 있다”며 “예배의 최고 본질은 하나님과의 만남, 성도 간의 만남에 있다. 가정예배와 영상예배로도 예배를 드릴 수 있으며, 예배가 가벼워지지 않도록 교회와 목회자가 더욱 노력해야 할 시기”라고 전했다.

이어 소강석 목사는 “1900년대 초반에 국내에 콜레라와 스페인 독감 등 전염병이 넘쳐났을 때도 한국교회의 예배는 지켰다”며 “주일예배의 중요함을 교회가 더욱 강조해야 되는 시기”라고 전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하나님과 거리가 멀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하나님을 예배함으로 기쁨이 넘치고 은혜가 충만한 한국교회 주일예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교회를 논하다, 주일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 3, 4, 5부>는 3월 18~20일 오전 9시 생방송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CTS 측은 “전국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으로 2주간 한국교회가 온라인 예배를 드리면서 주일예배의 회복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생방송을 진행했다”며 “지난주 84%의 한국교회가 온라인 예배를 드리며 국민보건과 사회 공익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주일예배 금지>를 압박하는 목소리가 나와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방송과 SKYLife 183번과,I PTV(KT ollehtv 236번, SK BTV 301번, LG U+ 269번), 해외 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