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교회
▲동안교회 전경. ⓒ유튜브
서울 동대문구 동안교회(담임 김형준 목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도사와 접촉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에 따르면 동안교회 전도사와 접촉한 98명 중 8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1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 외에 서울시에는 생후 4주 신생아 포함 동대문구 일가족 4명 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집계한 서울시 확진자 수는 9일 0시 기준 130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