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오빠
ⓒ커넥트픽쳐스 제공
영화 <교회오빠> 측이 ‘어게인 강력 추천 셀럽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신애라와 최필립, 방송인 최윤영, 김홍성 아나운서, 이찬수 목사 등의 리뷰가 담긴 이 영상은 지난해 ‘목회자들의 추천 영상’과 크리스천 연예인들의 ‘리뷰 영상’을 통해 공개된 내용을 편집한 것이다.

영상에서 신애라는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서 많은 열매를 맺듯이 이관희 집사님의 죽음을 통해서 많은 믿음의 열매가 맺어지길 기도한다”고, 김홍성 아나운서는 “<교회오빠>는 세상을 살면서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올바르게 사는 것인지 이관희 님을 보시면서 ‘그 누구보다도 더 값지게 살아야 되겠구나’하는 자신감과 또 희망을 얻으실 것”이라고 했다.

최윤영은 “영화를 보고나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정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너무나 정확하게 욥을 제가 영화 속에서 만났다”며 “<교회 오빠> 강력 추천한다.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최필립은 “처음부터 끝까지 많이 은혜되는 시간이었다”며 “저라면 과연 어땠을까라는 질문을 영화 보는 내내 던졌다. 답은 이관희 집사님께서 보여주셨던 끝까지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인 것 같다”고 했다.

이찬수 목사는 “영화를 보는 내내 그 이후에 펼쳐졌던 이관희 집사님의 아름다운 삶의 모습과 또 하나님 앞으로 부름받아 가는 그 소천 과정의 모습들이 또 한 번 큰 도전과 충격을 주는 경험을 했다”고 했다.

한편 영화 <교회오빠>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재개봉 일정을 3월 12일에서 오는 26일로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