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8일 온라인으로 주일예배 드리는 성도들
▲사랑의교회가 지난주에 이어 8일도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렸다. 주일예배를 생중계하고 있는 모습. ⓒ사랑의교회 제공
 사랑의교회 8일 온라인 주일예배
▲사랑의교회가 지난주에 이어 8일도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렸다. 각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성도들. ⓒ사랑의교회 제공
사랑의교회 8일 온라인으로 주일예배 드리는 성도들
▲사랑의교회가 지난주에 이어 8일도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렸다. 각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성도들. ⓒ사랑의교회 제공
사랑의교회 8일 온라인으로 주일예배 드리는 성도들
▲사랑의교회가 지난주에 이어 8일도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렸다. 각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성도들. ⓒ사랑의교회 제공
사랑의교회 8일 온라인으로 주일예배 드리는 성도들
▲사랑의교회가 지난주에 이어 8일도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렸다. 각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성도들. ⓒ사랑의교회 제공
사랑의교회 8일 온라인으로 주일예배 드리는 성도들
▲사랑의교회가 지난주에 이어 8일도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렸다. 각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성도들. ⓒ사랑의교회 제공
사랑의교회 8일 온라인으로 주일예배 드리는 성도들
▲사랑의교회가 지난주에 이어 8일도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렸다. 각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성도들. ⓒ사랑의교회 제공
사랑의교회 8일 온라인으로 주일예배 드리는 성도들
▲사랑의교회가 지난주에 이어 8일도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렸다. 각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성도들. ⓒ사랑의교회 제공
사랑의교회 8일 온라인으로 주일예배 드리는 성도들
▲사랑의교회가 지난주에 이어 8일도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렸다. 각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성도들. ⓒ사랑의교회 제공
사랑의교회 8일 온라인으로 주일예배 드리는 성도들
▲사랑의교회가 지난주에 이어 8일도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렸다. 각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성도들. ⓒ사랑의교회 제공
사랑의교회 8일 온라인으로 주일예배 드리는 성도들
▲사랑의교회가 지난주에 이어 8일도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렸다. 각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성도들. ⓒ사랑의교회 제공
사랑의교회 8일 온라인으로 주일예배 드리는 성도들
▲사랑의교회가 지난주에 이어 8일도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렸다. 각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성도들. ⓒ사랑의교회 제공
사랑의교회 8일 온라인으로 주일예배 드리는 성도들
▲사랑의교회가 지난주에 이어 8일도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렸다. 각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성도들. ⓒ사랑의교회 제공
사랑의교회 8일 온라인으로 주일예배 드리는 성도들
▲사랑의교회가 지난주에 이어 8일도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렸다. 각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성도들. ⓒ사랑의교회 제공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주일에 이어 이번 주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 전환해 성도들이 가정에서 함께 예배에 참여토록 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7천여 명을 넘어서고 사망자가 늘어나는 현 상황에 대한 대응책으로 마련한 조치다.

사랑의교회 관계자는 “모든 주중의 양육, 훈련, 공동체 사역은 3월 14일(토) 이후로 순연하였고 이후 코로나19 현안과 관련하여 모든 상황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랑의교회는 주일예배(1~4부)를 SaRang On 유튜브 채널과 SaRang TV를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생중계 예배로 진행했다. 그 외 모든 공예배(수요저녁기도회, 새벽기도회 등)를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사랑의교회는 모든 예배를 생중계로 송출했으며 온라인예배를 위해 ‘가정예배를 위한 은혜 가이드’를 교회 홈페이지에 공지하는 한편 전 성도들에게 안내문을 SNS 등으로 전달했다.

지난 주 온라인 주일예배 생중계한 결과 교회 홈페이지 인터넷중계에 2만 명, 유튜브 중계에 2만 1천 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일학교와 대학 청년부 예배 역시 5천여 명이 온라인 예배에 참여했다. 교회 측은 “대부분 가족 단위로 접속으로 총 9만여 명 가까운 성도들이 온라인 예배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오정현 목사는 ‘정체성’(다니엘1:3~9)이란 제목의 주일예배 말씀을 통해 “크리스천들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굴복하지 않고 담대한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신앙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여 기품 있는 그리스도인, 품격 있는 그리스도인 되어 주님께 쓰임 받아 나라와 민족의 회복을 위해 헌신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리며 우리는 교회의 소중함,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었다”며 “조부모와 부모 손주까지 3대가 함께 예배드리며 특별한 은혜를 나눴고, 온라인예배를 통해 하나된 마음, 하나된 감격을 누리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교회는 사랑ON 은혜게시판을 홈페이지에 신설해 성도들이 각 가정에서 온라인 예배를 드린 후 받은 은혜와 소감을 나누고 있다.

현재 7백여 편의 소감이 올라와 또 다른 온라인 소통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예배의 감동 및 교훈 등을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해 중·고등학교 학생 및 대학, 청년부들 사이에 감사 릴레이와 일상예배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교회 측은 “사랑의교회 모든 성도들이 온라인예배로 두 번째 주를 보내며 안주가 아니라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나라와 민족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마음 모으고 기도에 전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