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분당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만나교회 유튜브 영상 캡쳐
분당 만나교회 담임 김병삼 목사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기도와 도움을 요청했다.

그는 8일 주일예배 설교 도중 “대구와 경북 등 특별히 어려운 지역을 생각하며 ‘한셈치고’ 운동을 하자”고 제안했다. 한셈치고는 물질을 절약해 이웃을 섬기자는 분당 만나교회의 선교운동이자 생활신앙운동이다.

김 목사는 “이 세상이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에 특별한 사명을 주시는 듯하다”며 “우리와 성남 분당 지역의 교회들이 함께 모금해서, 이번 일로 애쓰는 공무원들을 돕는 운동을 했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월세를 내는 교회들이 이 일로 어려움을 겪는 것을 하나님께서 보게 하셨다. 그래서 100교회 정도를 선정해서 월세를 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며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주시는 책임이라고 본다”고 했다.

그는 “교회를 통해 물질이 흘러넘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