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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5000여 명 이상 나온 가운데, 철저한 위생 및 면역력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주변 환경이 안전한지에 대한 우려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평소에도 우리가 먹는 음식이나 만지는 물건들, 사람들을 통해 다양한 감염의 위험이 존재한다.

무엇보다 비누로 꼼꼼하게 30초 가량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리고 하기 등 개인 위생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그러나 동일한 바이러스에 노출되었다고 해도 면역력의 차이에 따라 어떤 사람은 경증으로 지나가고 다른 사람에게는 생명의 위협이 될 수 있다. 코로나 역시 고령이거나 기존 질환자에게 사망률이 높게 나오고 있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면역력 강화 방법으로는 영양분 섭취, 운동, 스트레스 관리, 충분한 수면 등을 꼽을 수 있다.

영양분의 결핍 및 과도한 섭취는 모두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단백질 부족은 우리 몸 최전방 면역 기능인 피부 기능을 저하시켜 면역과 관련된 세포 매개의 반응을 떨어트린다. 비타인 A,C,E,D B6, B12, 셀레늄, 아연 등은 부족시 면역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운동은 면역력 뿐 아니라 다양한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운동은 매우 중요하다. 본인한테 맞는 적절한 강도의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과도한 운동, 불규칙적인 운동이나 경쟁적인 운동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유발해 역효과가 날 수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만성 스트레스는 만병의 주범이 된다. 스트레스는 NK 세포 활성도를 저하시키고, 림프구 증식을 억제해 항체 생성의 감소나 면역조절 물질 변형 등 전반적인 면역체계의 저하를 가져온다. NK 세포는 세포 독성을 가진 세포로 감염된 비정상적인 세포를 직접 죽이면서 신체 면역기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우리가 충분한 수면을 취할 때, 우리 신체 내부의 조직 및 면역 기능이 더욱 활발해진다.

경기도 양평에서 힐링하우스를 운영 중인 박천림 원장은 “앞으로는 면역력 싸움의 시대”라며 “체온이 높아질 경우, 면연력은 3~5배까지 상승되고 건강 증진에도 유익하게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양평 힐링하우스, 박천림 원장
▲박천림 원장이 한 여성을 상대로 주열 관리를 하고 있다. ⓒ힐링하우스 제공

면역력 강화를 위해 박 원장이 추천하는 것은 주열 관리다. 주열 관리는 뼈 속에 75도의 열을 전달해주는 것으로, 체내에 강하고 깊숙하게 흡수된 복사열 에너지 파장은 근육, 혈관, 척수, 장기, 림프, 신경계까지 1분에 2000번 진동으로 세포의 운동과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체온을 높여준다.

박 원장은 “주열 관리를 받을 때, 아픈 곳, 막힌 곳 즉, 냉한 곳이 굉장히 뜨겁게 느껴지는데, 체온을 올림으로써 내 몸 스스로가 자생력이 생겨 모든 질병을 이길 수 있게 된다”면서 “만성통증, 피로회복, 수족냉증, 수술후유증, 관절염, 생리불순, 아토피, 손발저림, 불면증, 요통을 겪고 있거나 피부보습, 다이어트가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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