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기도회 ‘21일간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영상 특별기도회’
▲다니엘기도회 주최로 오는 3월 6일(금)부터 26일(목)까지 ‘21일간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영상 특별기도회’가 매일 새벽 6시 영상을 통해 진행된다.

온라인 특별기도회, 매일 새벽 6시 영상 업로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장기화로 고통받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영적 필요와 삶의 평안을 위해, 다니엘기도회(운영위원장 김은호 목사)가 ‘21일간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영상 특별기도회’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기도회는 한국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오는 6일(금)부터 26일(목)까지 인터넷 영상 진행된다.

다니엘기도회 홈페이지(danielprayer.org) 또는 다니엘기도회 유튜브 채널 접속 후 매일 새벽 6시에 업로드 되는 영상을 통해, 하루 중 정한 시간에 각자의 자리에서 영상기도회에 참여할 수 있다.

기도회는 오륜교회 찬양팀의 마음의 문을 여는 찬양으로 시작되며, 이어 다니엘기도회 지도위원 목회자 11명(고명진, 김문훈, 김병삼, 김은호, 박성규, 박성민, 이재훈, 임석순, 정성진, 조봉희, 주승중, 한기채 목사)이 10여분간 말씀을 선포한다. 마지막으로 10분간 영상으로 송출되는 기도제목을 통해서 기도하게 된다.

주최측은 “교회별로 진행을 할 경우 새벽기도회, 심야기도회, 수요예배 등 동일한 시간에 성도들과 함께 예배드리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다니엘기도회 측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시름에 빠진 한국 교회를 섬기는 마음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예배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새벽기도의 거룩한 습관을 이어가도록 한국교회와 함께 하는 ‘큐티를 보다’를 제공해 왔다.

또한 방송시스템이 준비되지 않는 지역 교회의 성도들을 위해서 오륜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금요기도회와 주일예배 실황을 중계하고 있다.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 김은호 목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감염 확산으로 두려움과 공포에 빠진 온 국민과 성도들이 21일간 나라와 민족을 위한 영상 특별기도회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거룩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최 측은 “21일간 나라와 민족을 위한 영상 특별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은 어느 곳에나 계시며, 하나님을 찾는 성도들과 함께 하시는 분이심을 깨닫게 되기를 바라며 한국교회가 예배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기도와 무릎으로 승부하여 국가적 위기를 이겨내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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