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시국선언: 국민 여러분에게 보고 드립니다!
-남쪽 대통령 문재인의 북남통일 과업 중간보고서

기독교 시국선언
▲윤정우 목사(왼쪽 다섯 번째), 홍문표 의원, 이상민 목사(각각 오른쪽 세 번째, 두 번째) 등이 국회 정론관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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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 먼저 우한 폐렴 신종 바이러스(코로나 19) 창궐로 인하여 얼마나 두렵고 생활이 불편하십니까? 예방에 만전을 기하시길 바라며, 기(旣) 희생자의 유가족 분들과 감염 확진 및 격리 중이신 환우(患友)여러분들과 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쾌유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분발과 감염의 위기를 무릅쓰고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의료진 여러분들에게 진정한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우한 폐렴에 관하여는 말미에 구체적으로 언급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우리 전국 17개 시도 기독교 지도자들은 국민 여러분들에게 단장(斷腸)의 심정으로 보고 드립니다.

김일성 주체사상으로 철저히 무장된 일련의 주사파들이 소위 촛불 혁명으로 대한민국의 정권을 장악한지 2년 9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 동안 그들은 청와대를 비롯한 국정 콘트럴 타워 전반에 국정수행 능력은 불문곡직(不問曲直)하고 주사파 내지는 종북좌파의 동지들로 채웠습니다. 그리고 좌고우면(左顧右眄) 없이 뼛속까지 물든 주체사상을 따라 이 나라 대한민국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낮은 연방제 통일을 위하여 올인해 왔습니다.

저들은 한반도의 비핵화와 전쟁 없는 평화통일이란 위장 슬로건으로 5천만 국민들을 속여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대통령까지 끌어들여 국민들의 판단력을 혼미하게 만드는데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저들은 가려진 무대 뒤편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궁극적 북남 통일을 위하여 공공연한 비밀로 끊임없이 내통하였습니다.

저들은 북한과의 평준화를 위하여 자유 대한민국을 총체적으로 파괴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 모든 과업은 문재인 남쪽 대통령이 국정 전반에 걸쳐 초헌법적 무소불위(無所不爲)의 권력을 휘두르며 가열차게 수행하여 왔습니다. 그리하여 지금 우리 국민들은 영문도 모르는 채 북한식 변종 공산주의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5천만 자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지금부터 문재인 남쪽 대통령이 북남통일을 위하여 (북의 김정은 입장에서) 국정전반에 얼마나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 내었는지를 사실에 근거하여 중간보고 드립니다.

1. 헌법 및 법체계 분야에 이룬 성과입니다.

☞ 촛불집회를 혁명으로 명명하여 혁명에 준하는 이유 불문 안하무인적인 초 헌법 통치로 법체계를 거의 무력화시켰습니다. 특히 대북관계의 과업들은 헌법과 현행법의 저촉여부에 상관없이 대통령 전횡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2. 국내 정치 분야에 이룬 성과입니다.

☞ 현직 대통령을 억지탄핵 시키고 정권을 장악 하자마자 지난 2년 동안 2명의 직전 대통령들과 보수정권의 요직 인사들을 적폐청산의 프레임으로 모조리 정죄하여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국정 흔적을 다 지우면서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청와대와 행정부는 물론 사법부 특히 대법원과 헌법재판소까지 좌편향 심복들로 채워 놓았습니다.

그러므로 만에 하나 국회가 탄핵을 결의한다 해도 절대로 탄핵당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해 놓았으며 선거관리 위원회도 장악하여 오는 4.15 총선도 무조건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국회 장악을 위해 연동형 비례대표 선거법과 장기 집권을 위해 공수처 설치법도 통과 시켜 놓았습니다.

청와대가 울산시장 선거 등의 집단 비리 온상임이 드러나도 수사 검찰을 무차별 대량 인사이동으로 수족을 다 잘라 무풍지대(無風地帶)로 만들었습니다. 이젠 총선 승리의 여세를 몰아 사회주의 국가로 체제를 전환 시키고 이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낮은 연방제 통일을 실현 시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3. 국방 안보 분야에 이룬 불가역적(不可逆的) 성과입니다.

☞ 4.27 판문점 선언을 통하여 한반도 비핵화란 명목으로 주한 미군의 전술 핵 반입을 금지시켰습니다.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대북 정찰 감사를 불가(不可)하게 했습니다. 한미동맹 군사훈련 등을 모조리 무력화시켰으며 서해 평화수역 설치로 NLL을 무력화시켜 간첩들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국방개혁 2.0을 통하여 육군에서만 6개 사단을 해체하고 병력을 11만 8천명을 감축키로 하고 이미 최전방의 여러 특수 정예부대를 해체시켰습니다. 물론 북한은 전혀 변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체복무제를 넓히고 병사들에게 휴대폰 사용과 동성애를 묵인함으로 정신무장을 해체시켰습니다. 언제든지 그냥 밀고 내려오면 다 되게 해 놓았습니다. 다만 눈에 가시같은 주한 미군 하나 남았습니다.

4. 경제 분야에 이룬 성과입니다.

☞ 소득주도 성장론과 최저 임금 법, 주 52시간 근무법을 좌고우면 없이 추진하며, 친 노동 정책을 강화하여 대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중소기업 소상공인 골목상권까지 경제를 한단계 폭망시켜 놓았습니다.

탈 원전 정책으로 국가 경제의 버팀목을 찍어내려서 장단기적으로 막대한 손실을 입혔고 해외 건설 수주의 국익까지 차단시겼습니다. 수많은 관련 기업들을 도산시키고 핵심 기술과 기술자도 해외로 빠져 나가게 했습니다. 물론 이번 선거가 끝나면 폭탄 전기료 고지서 배달은 필연적이겠지요.

하지만 이 또한 국민들의 삶이 피폐해질 때 무차별 포퓰리즘을 살포하면 국가의 무상배급 의존도가 높아져 장차 공산 배급제로의 정착에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금년도 국가 재정을, 수입보다 지출이 31조가 더 많은 기이한 초 슈퍼예산을 기이한 방법으로 국회 통과를 거처 집행 중이며 그 외에도 국채발행 추가경쟁예산 등등으로 이미 눈먼 돈을 융단 살포에 들어갔습니다.

때마침 불어온 우한 폐렴에 시진핑의 눈치 보느라 초기 대응을 무방비로 두었더니 이제는 걷잡을 수 없이 창궐하여 전염병만이 문제가 아니라 모든 경제가 올 스톱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것은 우리 경제에 설상가상(雪上加霜)이 되어 국가 경쟁력을 현저히 약화시켜 외국 자본 유출의 가속화로 이어지고 결국 예상보다 더 빨리 자연스레 세계 125위의 북한 경제와 동일한 수준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5. 외교 분야에 이룬 성과입니다.

☞ 친북 친중 사회주의 노선을 지향하는 외교노선에 최대의 걸림돌은 일본과 미국이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미 한일 관계는 반일감정의 극대화로 파산 직전까지 이르게 했습니다.

한미 동맹은 때마침 트럼프의 과도한 방위비 분담금 요구를 이용하여 각을 세우고 반미 감정을 방조 내지 조장하여 미국과의 관계를 소원케 하여 궁극적으로 동맹을 해체하고, 더 나아가 미군 철수까지 밀어 붙일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의도적으로 엇박자 외교를 하고 있습니다.

6. 언론 분야에 이룬 성과입니다.

☞ 지상파 및 일부 종편 언론은 이미 완전 접수하여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총선 승리 이후 종편방송들과 조중동 메이저 신문들은 불가역적인 재갈을 물리고, 보수우파 유튜버들을 일제히 소탕하여 북한 언론에 준하는 체제로 확립할 것입니다.

7. 교육 분야에 이룬 성과입니다.

☞ 창립 31년의 전교조를 통하여 이미 학교교육을 장악하여 좌파사고의 젊은이들로 양산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교육감도 17곳 중 14곳(10명이 전교조 출신)에서 진보들이 장악하였습니다. 이들로 하여금 좌편향의 이념 교육과 나라의 역사를 북한 노선으로 바꾸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수인재 고등학교들을 강압적으로 폐교하고 혁신학교란 이름으로 재편하여 교육의 질을 하향평준화로 가열차게 밀어붙여 천편일율적 무능인화(無能人化)로 공산화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8. 문화 분야에 이룬 성과입니다.

☞ 거의 모든 문화 예술 단체장을 좌파 인물들로 장악케 하였고, 특히 영화분야에서는 진보좌파로 교육된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반미친북 수구꼴통 비하 영화를 양산하면서 국민들의 반미 친북 의식화에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9. 종교 분야에 이룬 성과입니다.

☞ 종교인 과세를 통하여 종교단체와 종사자들을 통제하였으며 특히 기독교의 몇몇 대형교회들과 목회자들의 비리를 시범케이스로 ‘PD수첩’, ‘그것이 알고 싶다’, ‘뉴스타파’ 등으로 폭로케 하여 국민들로 하여금 반기독교 정서를 조성하고 대형교회들로 반정부 활동에 동참치 못하도록 재갈을 물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정권 퇴진운동의 투사 전광훈 목사는 입건 투옥(投獄)시켜버림으로써 광화문과 청와대 앞을 조용하게 해 버렸습니다.

10.국민 정신 분야에 이룬 성과입니다.

☞ 무차별 포퓰리즘으로 공짜에 맛들이고 언론 장악 편파보도로 노인층을 친 정권 우군으로 만드는데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으며, 비핵화 전쟁없는 평화통일의 위장 슬로건으로 대다수의 국민들은 남쪽 대통령이 북한을 위하여 무슨 짓을 해도 무덤덤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분명히 깨달은 것은 우리 국민은 개돼지 취급하고 뭐라고 짖어대던지 개 무시하고 진행 해버리면 금새 잊어버리고 체념하고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대깨문, 문빠, 댓글부대의 아군이 있고 공인된 여론 기관들도 다 알아서 여론을 몰아주게 되어있습니다.

11. 끝으로 향후 전망입니다.

☞ 4.15 총선을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승리한 후 낮은 연방제 통일로 헌법을 고치면 명목상 북과 남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이어서 북남 연방 정부를 구성하고 국제사회의 북한제제에 무리수를 두더라도 개성공단 재가동과 북한 관광의 자유화를 선포하고 철도와 도로를 연결하면 북남의 장벽은 봇물같이 터질 것입니다.

이 때 기독교 등 보수우파의 때늦은 피맺힌 절규가 있어도 평화통일이란 환상에 도취된 다수의 물결에 묻히고 말 것입니다. 혹 남쪽의 국론 분열이 극심하게 될 때는 연결된 도로와 철도, 무방비 상태인 해상과 땅굴을 통해 북한 인민군이 순식간에 전면적 침투를 감행하여 국정과 언론을 장악하면 적화통일의 숙원을 단숨에 그것도 무혈(無血)로 이루게 될 것입니다.

이상 남쪽나라 대통령으로서 집권 2년 9개월 만에 이룬 북남간 낮은 단계 연방 통일을 위한 과업의 빛나는 성과를 보고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이제 어떻게 하시렵니까? 이것이 문재인정권이 2년 반 동안 심혈을 기울인 통치 내용입니다. 나라가 이 지경인데도 정신 줄을 놓고 계시렵니까? 언제까지 설마 설마하고 계시렵니까?

국민 여러분! 저희 부울경을 비롯한 전국 9개 시·도의 3천여 애국 기독교 지도자들은 나라가 잘못된 길로 치닫고 있는 것은 이 정권의 실정이 아니라 다분히 의도된 통치임을 간파하고 작년 7월 25일부터 3번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저희들은 그 선언문들을 통하여 4가지 사항을 일관되게 요구했습니다. 그것은 대통령이 헌법을 준수할 것과, 남북통일관과, 통치이념을 국민 앞에 분명히 밝힐 것과, 지금의 북한 체제와의 통일 시도 자체를 단호히 거부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정권은 귀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후 각계 각처의 전문 지식인 그룹에서 같은 성격의 시국선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들은 나라의 국운이 결정될 4.15 총선을 앞두고 이번에 전국 17개 시도의 애국 기독교 지도자들이 뜻을 같이하여 단장(斷腸)의 심정으로 제4차 시국선언을 발표하게 된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나라 자유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공산주의 북한식 왕조 전체주의의 생지옥과 같은 나라로의 체제 전환에 동의하십니까? 정말 그렇습니까?

국민 여러분! 정녕 자유가 싫습니까? 민주주의가 싫습니까? 신앙의 자유가 싫습니까? 언론과 양심과 행동의 자유가 싫습니까? 개인의 인권 보장과 사유재산 시장경제 그리고 이주(移住)와 여행의 자유가 싫습니까? 북한은 이와 같은 자유가 없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 정권은 우리나라를 이와 같은 북한의 김정은 체제에다 갖다 붙이려 합니다. 이것은 그들의 일관된 통치 신념입니다.

그 전 단계로 사회주의 국가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런 주장은 문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주장해 왔으며, 집권 초기에 헌법 개정을 위하여 내놓은 개정안에서, 추미애 장관과 조국, 그리고 지난 4일 집권 여당의 원내대표가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더 확실하고 명확하게 밝힌 것입니다. 더 나아가 그는 총선 후 보수 메이저 신문들과 기독교를 특별히 손보겠다고 공언까지 하였습니다. 결코 장난이 아닙니다.

국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결단해야 합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우리나라 자유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공산주의로의 체제전환은 결단코 목숨을 바쳐서 거부하고 막아야 합니다. 특히 기독교인들은 일사각오의 순교정신으로 이 악한 음모(陰謀)를 저지해야 합니다.

이에 간곡히 요청합니다. 대형교회와 기독교 언론들은 이 대열에 적극 동참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주목하고 계십니다. 시대의 파수꾼으로서 양각 나팔을 불어 주십시오. 만일 지금의 현실에서 이 정권이 야당이었다면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촛불혁명은 열 번도 더 일어났을 겁니다.

이제 저희들이 애국 국민의 이름으로 명령합니다! 이번 총선에 자유 민주 보수우파는 무조건 단일 통합하십시오! 보수의 분열로 이 나라가 사회주의 공산화되면 이완용보다 백배나 더한 희대의 죄인으로 문재인의 이름과 함께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것입니다. 다시한번 부탁합니다. 이번 총선에서 자당(自黨)이 보수 정당이라면 이유 불문하고 단일 통합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지금 우리나라 전역에 우한 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이 비극적 현상은 이 정권의 반미친중(反美親中) 정책의 필연적 결과입니다. 당장의 이 현실은 4.15 총선을 앞두고 중국의 시진핑을 방한케 하여 가짜 평화 빅쇼를 펼쳐 6.13 지자체 선거처럼 또 한번 여당의 압승을 도모하기 위한 과정에서 생긴 비극입니다.

즉 이번 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국내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전방위 조치로 중국인들의 출입국을 신속히 차단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진핑의 방한이 무산될까 비위를 맞추기 위하여 오히려 공동운명체 운운하며 두 손 들고 중국인 관광객이든 유학생이든 출입국을 환영하고 현금 오백만 달러와 물품까지 신속히 제공하는 등의 추파를 던지면서, 심각 단계로까지 격상된 지금까지 오직 시진핑 주석의 방한에 매달리며 중국인 출입국을 금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사이에 우한 폐렴은 전국에 급속히 퍼졌고 손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입니다. 즉 문재인은 선거 승리를 위해 국민을 죽이고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사태가 심각해지자 신천지 집단에다 책임을 전가하는 비열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신천지 집단은 기독교 입장에서는 소멸되어야 할 사이비 집단이지만 인간적으로는 그들도 우리 국민이며 분명한 피해자입니다. 분명한 것은 이번 사태의 가해자는 문재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헌법을 어긴 죄와, 정당한 절차에 의한 국민의 합의도 없이 자유 민주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공산주의로의 체제전환 계획을 주도해온 여적죄(如敵罪)와, 두 눈 뻔히 뜨고 괴질 전염병으로 다수의 국민을 죽음과 고통에 몰아넣는 문재인은 대통령직에서 속히 하야할 것을 국민의 이름으로 준엄하게 명령한다. 끝.

2020년 2월 26일
전국 17개 시·도 기독교 지도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