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문 목사
▲조하문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DB
사랑의빛공동체교회의 담임인 조하문 목사가 26일 국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견해를 밝혔다.

조 목사는 “이번 사태를 보면서 성경에 나오는 목자 없는 양떼가 생각이 난다”며 “대한민국 국민은 사랑받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국민으로서 온전한 보호가 아닌 최소한의 보호를 받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언가 개선이 되고, 더 선진국다운 진정한 정신적 복지가 우선되는 그리고 지켜지는 우리 고국이 되길 기도한다”고 했다.

한편 사랑의빛공동체교회는 오는 3월 1일부터 한시적으로 성도의 건강과 믿음을 위해 온라인 예배를 결정했다.

조하문 목사는 “이번 주일 3월 1일부터 주일예배도 한시적으로 닫는다. 대신 홈페이지에서 드릴 수 있도록 녹화해서 올려놓을 것”이라며 “주일 11시 반에 인터넷으로 홈페이지를 방문해 예배 드리시기 바란다”고 했다.

조 목사는 “지금 이 사태를 불안해하면서 계속 성소 예배를 고집할 이유가 점점 사라진다”며 “여러분의 건강과 믿음을 위해 결정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오랜 시간도 아니고 한시적으로 상황 봐서 2주간 혹은 4주간일 것”이라며 “여러분 계신 곳이 주님 주신 피난처요 예배처소인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 당분한 홈페이지 화면으로 만나겠다.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했다.

한편 가수 출신으로 1980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했던 그룹 마그마 보컬 출신의 조하문 목사는, 1997년 아세아신학대 국제대학원에서 공부한 뒤 2002년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자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