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소멸을 위한 특별기도회. ⓒCT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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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측은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가 국내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고, 확진자 발생 1달여 만에 1천명이 훌쩍 넘은 가운데 이 프로그램을 특별 편성했다”며 “기도회에서는 코로나 19 감염이 가장 시급한 대구 및 경남북 지역 교회 현지 상황을 영상 통화로 연결해 현지 상황을 두고 기도제목과 상황을 나누고, 교회와 기독인들이 어떻게 이번 상황을 지혜롭게 해쳐 나갈지 한국교회 성도들과 함께 기도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9시 30분 생방송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 기도회는 전기철 목사(강남새사람교회)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