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는 한 끼 BOX
▲함께 나누는 한 끼 BOX는 사회적단절 위기아동 지원을 위한 식료품과 감염방지를 위한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함께 나누는 한 끼 BOX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나누는 한 끼 BOX' 키트를 제작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24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에 대구지역 아동의 감염과 결식을 예방하고자 1차적으로 대구 동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함께 나누는 한끼' BOX 650개를 지원했다.

한편 국내외 60여개 국가 어린이를 돕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미국기독교아동복리회(CCF)가 전신으로 해방 직후인 1948년 탄생했다. 이후 1980년대 국내 순수 민간기관으로 자립해 불우아동 결연 사업, 실종아동센터 운영 등의 사업을 해왔으며, 아동 권리를 보호하는 아동권리옹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